본문 바로가기

사진

서울책보고 서울 책보고에 다녀왔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적지 않은 편이었다. 도서검색은 되지만 정확한 책의 위치는 알 수 없었고 책장에서 알아서 찾아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의외의 득템의 가능성이 있으니 이러한 수고 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본다. 알라딘에서 구할 수 없다면 여기서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좋다!!
빔하우스(BimHuis), 암스테르담 RUDY ROYSTON – ORION TRIO 2017년, 암스테르담 빔하우스에서 봤던 루디 로이스턴 트리오의 공연. 함께 봤던 동생이 지겨워하고 나도 지겨워하여 중간에 나온 건 안비밀. Drummer Rudy Royston steps to the fore with this boundless power trio from New York, featuring tenor-/soprano saxophonist Jon Irabagon and double bassist Yasushi Nakamura.The Orion Trio is the result of an evolution that began five years ago when these three musicians first played together in a small bar in New York C..
서울함 공원 퇴역 잠수함 및 초계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공원. 이제 동해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망원 한강 공원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대신 차를 가져오면 헬. 전시되어 있는 퇴역 군함 마주 보이는 성산대교의 모습 공원 본관은 잠수함의 단면을 잘라 그 내부를 전시해 놓거나 다른 함정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강 망원지구에 왔다면 한 번쯤은 둘러볼 만한 곳.
2017 14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개인적으로 7년째 이어가는 가을의 축제이자 매년 반드시 지키려는 나와의 약속 중 하나, 완벽한 쉼에 가까우며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편해지는 행사이다. 재즈를 좋아하지만 다른 장르보다 크게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 가는 게 아닌 쉬러 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특별한 시간을 주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행사는 금토일 3일에 걸쳐 이어졌지만 부득이하게 토일에만 갈 수 있었다. 아쉬워... Eli Degibri Quartet 엘리 데지브리 퀄텟 Eli Degibri Quartet 엘리 데지브리 퀄텟 Jacob Young Band 야콥 영 밴드 Lee Ritenour Lee Ritenour Lee Ritenour and Dave Grusin 리 릿나워 & 데이브 그루신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