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압구정] 로바다 탄요 대부분 손님 자리 앞 화로에서 굽고 특정 메뉴는 짚으로 향을 입힙니다. 닭 모둠과 츠쿠네를 먹었고 술은 화요. 맛은 평타, 대체로 분위기 빨로 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도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요지경 같은 세상입니다. 맛이 좋지만 망해가는 집이 있고, 맛은 없지만 잘되는 집이 있듯이요. [샤로수길] 낭만 모로코 인.테.리.어분위기로 압살하는 모로코 & 퓨전 레스토랑여성 손님들이 많았고 분위기도 딱 그럴만 했다.음식맛은 단짠단짠 콤비로 화이트 화인이나 곁들인다면 매우 만족할 것.아니면 가볍게 술 한 잔도 나쁘지 않을 듯. ★★★★★★★★★★★★★★★★ [문래동] 한우 전문 값진식육 믿음직 스러운 불판 한우 육회로 시작. 갈비살 2인분 조금만 올려서 익으면 바로 먹는다 x무한반복(갈비살 살살녹는다.) 업진살 살살녹는다. 업진살 마무리는 된장찌개.밥 한 공기와 청량고추를 썰어 넣어 끓이면 더 맛나다. 세상 꿀맛 비싼 한우를 나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정육식당.항상 사람이 많은 집. 맛있는 집. 기다릴 가능성이 농후한 집.기다리기 싫으면 전화 문의 후 방문 추천. 정육식당답게 포장된 고기도 구입가능GS eSHOP사옥 건너편 ★★★★★★★★★★★★★★★★ [구디] 제주 근고기집 김돈이 근고기 1근 초벌없이 바로 올린다. 평소에는 직원들이 구워주지만 이 날은 손님이 많아서 직접 구웠다. 두꺼운 근고기는 적당히 겉이 익었다 싶으면 바로 잘라주는 게 좋다. 이리저리 자주 뒤집어가며 구워주기 해물된장찌개 김돈이 이제는 특별하지 않게 되버린 제주 근고기 전문점.하지만 고기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기 마련.만약 주변에 돈사돈처럼 믿고 가는 식당이 없다면그 대체제로써 충분히 괜찮은 구로 디지털 근방 근고기집. ★★★★★★★★★★ [구로] 숙성회 체인 어다리 횟집 적당한 스끼다시 삼 광어, 도미 숙성회. 횟감이 큰 만큼 두껍고 크게 썰려나온다. 통 우럭 튀김 16만원 짜리 광어/도미 3인 세트를 시켰고 횟감이 큰 만큼 두껍고 크게 썰려 나왔고 맛 또한 훌륭했다.회는 크면 클수록 맛이 좋은 건 변명할 수 없는 부분.함께한 3명의 일행 모두 기분 좋고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었음. 위 세트는 네명까지도 가능 할 듯. 구디(구로디지털)에서 괜찮은 횟집 ★★★★★★★★★★★★★★★★★★★ [강남] 24시간 언주옥 곰탕 도가니 수육 평양냉면 24시간 운영하고 곰탕과 수육 전문인 논현동의 언주옥.자정이 넘은 시간이지만 언주옥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도가리 수육은 부드러우면서 감질맛이 일품이고 곰탕은 깔끔하며 구수했다. 평양냉면은 평타 수준이나 그 외 메뉴들 대부분이 평균 이상이고무엇보다 24시간 운영이 가장 장점인 식당. ★★★★★★★★★★★★★ [서울대입구] 아나타노 로바다야끼 (데이터 주의, 스압 주의) 토마토 즈케 메카 가마 구이(황새치) 모듬 사시미 연어 머리 구이 난코츠 카라아케(닭 연골) 시샤모 구이 부추 샐러드 에비깡(새우깡) [커피] 게락 Gae Rock 빈잔? 케냐AA 6잔을 주문했더니저렇게 주전자로 담아주었다.이런 경험 처음 일관된 전구형 조명들 스페셜티 전문 카페.바리스타 교육을 살짝 받았던 경험으로 비춰 얘기하면맛.있.었.다. ★★★★★★★★★★★★★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