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fin Aleworks
양양 하조대 해변에 위치한 수제 맥주 집
내 숙소였던 캐러밴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휙 방문, 실내보다는 밖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먼저 수제 맥주 3잔. 내가 고른 건 라거. 에일은 이제 지겹다.
바이크가 세워진 오른쪽이 입구, 왼쪽이 나의 숙소였던 카라반 캠핑장. 서핑 비즈니스도 겸하고 있는 듯.
하와이안 피자와 치킨 퀘사디아. 피자는 모두 시카고식이나 토핑은 그다지 두껍지 않은 편이라 기분 상함.
치킨 퀘사디아는 두 번 손은 가지 않더라.
우와 맛있다! 할 정도의 수제 맥주집이라기보다는 인테리어나 분위기로 어필.
잠시 맥주 한잔하면서 간식? 먹기에 괜찮다.
'살찌는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류동] 오류동 평양냉면 (0) | 2018.12.18 |
---|---|
[강릉] 영진횟집 (0) | 2018.12.17 |
[서울대입구] 모두의 로바다야끼 (0) | 2018.12.17 |
[합정] 동무밥상 (0) | 2018.12.14 |
[홍대] 우드스탁 펍 (0) | 2018.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