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기린 생맥주
쿠노이치는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이자카야로 보수동 시장골목에 위치해있다.
씹히는 맛이 아주 부드러운 우설
혼자 방문했기에 간단히 안주삼을 수 있는 우설을 시켰다. 우설이란 소의 '혀'
산토리 위스키로 만든 가쿠 하이볼
맥주와 우설로 입가심을 했다면 그 다음은 하이보루. 일본쪽은 위스키가 품절사태로 난리인데. 이곳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있나보다.
순삭된 우설로는 나의 배를 채울 수 없어 시킨 고로케. 속이 알차고 바삭하니 괜찮았다.
보수동의 숨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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