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중급 일식주점 갓포아키.
수요미식회에 나오며 더욱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갔던 날의 기본 안주.
삿포로 생맥주. 이미 마셔버림...
아보카도 무스 사라다. 맛과 식감이 조화가 매우 좋았다.
마구로 슈토아에
이렇게 김에 싸서 먹는다.
내가 비린맛을 싫어해서 그런지 나와는 맞지 않았다.
하지만 플레이팅은 마음에 쏙 들었음.
츠쿠네. 따뜻할 때 후닥 먹어야 함.
우니 쌀국수. 기대보다 성게알의 풍미가 덜 해서 노멀했던 쌀국수.
아까무스 시오야키. 촉촉하며 단백했던 기억.
세련된 분위기에서 만나는 갓포 요리
평일에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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