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DxO One 카메라] 1 - UnBoxing (구버젼) 약 세달 전 아마존에서 구매한 DxO One 카메라.(라이트닝 판) DxO One은 생산이 중단되어 전제품 떨이(?)중이며 현재 아마존과 같은 해외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 중인 재고들은 구버젼과 현재버젼(Current Version)으로 나뉘는데 나는 좀 더 저렴한 구버젼을 구입했고 이 둘의 차이는 펌웨어와 내부 구성품으로 나뉜다고 한다. 제품 바디는 동일하다고 함. 간단한 구성품. 충전 케이블과 충전 어댑터만 구/신 버젼이 동일하고 나머지 하나 렌즈 닦이에만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아이폰 전용인 라이트닝으로만 연결된다. 전면의 렌즈 커버를 내려주면 전원이 켜지는 형태 SD카드가 없다는 표시 아이폰X과의 크기 비교 절전 모드로 진입된 상태 참고로 네이버에서 이사중입니다. [Takstar SGC-598 샷건 마이크] 언박싱 + 미러리스 카메라에 결합 Takstar SGC-598 샷건 마이크는 Rode(로데)의 VideoMic Go 와 비슷한 저가형 라인에 서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물론 인지도는 로데에 비하면 볼품 없을 정도로 떨어지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성능은 뒤쳐지지 않거나 오히려 앞서는 부분을 여러 유튜브 사용기를 통해 확인한 후 구입하였다. 그리고 정확한 제원은 알 수 없으나 로데에 비해 주파수 응답율과 선명도 면에서 높다고 보여졌다. 딱 봐도 중국제. 나 중국꺼야 하는 케이스. 기대에 없던 휴대용 파우치와 설명서. 탁스타 본체 왼쪽부터 베이스 커팅 / 데시벨 부스트 / 전원 버튼 있고 로데는 무전원인 반면 탁스타는 AA전지 1개가 들어간다. 너무 단단하여 역할을 제대로 해줄지 의문스러운 쇼크 마운트ㅎㅎ 대체로 쇼크 마운트들은 잘 깨지는.. IK Multimedia iLoud Micro Monitors iRig로 유명한 IK Multimedia 제품 주관적 장점 - 굉장히 작은 크기로 장소의 구애가 적고 1인 믹싱에 어울린다. - 평탄하나 밀도있는 사운드. 모니터링 답게 매우 심심하고 정확한 사운드. - 괜찮은 스테이징 - 훌륭한 블루투스 음질과 최소화된 딜레이 주관적 단점 - 정붙이기 힘든 못생긴 디자인 - 매우 심심하고 정확한 사운드. 평탄하나 밀도있는 사운드 - 영화나 게임에는 별로 - 항상 스윗 스팟에 반드시 위치해야 하는 귀찮음 간단히 Zoom H1n 으로 녹음한 소리 아마존 Fire HD 10 Red 아마존이 만든 아마존 전용 태블릿 주관적 장점 1. 저렴한 가격 2. 아마존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괜찮은 만듬새 3. 10인치 Full HD 해상도에 색표현도 양호. 동영상 컨텐츠 소모에 좋음. 4. 알려진대로 안드로이드앱 설치 가능, 루팅 가능 주관적 단점 1. 기대보다는 낮은 퍼포먼스. 타이핑시 키씹힘이 있고 iOS12가 올라간 아미레1 보다도 느린감. 2. 화면 비율을 제대로 활용할 만한(풀스크린으로) 동영상 앱이 살짝 부족한 듯 보임. 3. 기대보다 별로였던 스피커. 4. 딸려오는 충전기 성능이 매우 낮아서 무쓸모. 매우 심플한 언박싱 원가절감에 매우 충실한 심플한 구성품 레드 한글은 무지원 좌측부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1 / Fire HD 10 / 아이패드 프로 12.9 기본.. [Zoom H1n] 핸디 레코더 Unboxing 탁스타와 함께 구입한 Zoom H1n. 이 제품은 ASMR 유튜버들의 가장 기본 아이템으로 불리는 핸디 레코더이다. 윈드쉴드와 미러리스에 거치 가능한 마운트도 함께 구매. H1n은 H1의 2018년 버젼인데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스펙상의 다른 점은 없어 보인다. 간단한 제품의 설명서와 큐베이스 LE관련 프린트, AAA 배터리 1조와, 그리고 본체. 굉장히 작은 내 손 안에 촥 감기는 크기에 매우 가볍고 플라스틱은 재질은 놀랍도록 싸구려 느낌이 난다. 비슷한 가격대의 Tascam과 비교될 정도. XY 포지션의 마이크. 스테레오 녹음이고 환경음 보다는 음악이나 음성 캡쳐에 더 적합하다. 183번 버스, 카르네 1장으로 오를리 공항가기 오를리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오를리버스나 항공사에서 운행하는 버스, 전철, 트람, 시내버스 등등 여기서 가장 편한 방법은 오를리 버스 같은 직통버스. 하지만 몇몇의 특정 위치로 가야만 탈 수 있었고 나는 현재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단 한 번에 갈 수 있다던(숙소 주인말을 빌리면 그랬다) 183번 시내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한산한 183번 버스. 하지만 곧 가득차게 된다. 공항에 도착해서 느꼈지만 그 숙소 주인은 183번 버스를 실제로 타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냥 구글맵으로 이런 버스가 있구나 정도. 머리의 길로만 알고있었던 정도랄까? 이런 생각의 이유는 아래에 적었다. 파리는 CDG로 입국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183번은 중간에 2번 '완전히' 정차했다. 정류장이 아니라.. 영국항공(브리티시 에어) 프리미엄 이코노미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영국항공(브리티시 에어)프리미엄 이코노미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영국 항공의 'World Traveller Plus'라고 불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지난번 런던->서울 귀국 편에서 경험했다. 보잉 787 담요, 수면 안대, 작은 쿠션, 갈아 신을 수 있는 양말, 치약, 칫솔, 폼귀마개, 헤드폰 등이 제공된다. 슬리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차피 나는 있으니까 패스.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나는 사진속 처럼 화이트 와인. 다리쪽 공간은 이코노미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넓다. 사실상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 사진은 좁아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맨 앞이라 가장 넓은 좌석에 앉았다고 할 수 있었다. 당연히 옆 사람이 다리를 쭉 뻗지 않는 이상 눈치 안 보고 이동이 .. [스페인 비토리아 가스테이즈] 핀초 포테 지난 홀로 여행의 끝은 스페인. 도착지는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Vitoria Gasteiz 비토리아 가스테이즈. 익히 알려진 빌바오에서 버스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이었고 영어는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이 도시의 대부분이 스페인어와 에우스카라(바스크 전통 언어) 만 쓰여져있는, 난이도 최상의 시골(친구 말을 빌리자면)이었다. 약 9일간 지내면서 아시아 인은 딱 두 번 봤던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이곳 사람들은 나를 신기한 듯 많이 쳐다보았지. 아마도 자국인 관광객도 없는 도시에 웬 해외 관광객? 이라고 생각했을 듯 하다. 비유하자면 인도 사람이 강원도 두매산골에 놀러간 정도랄까? 주변 도시인 '산 세바스티안' 이나 '팜플로나' 와는 폐쇄적인 느낌이 강했던 작은 도시. 핀초 전문 레스토랑. 라.. 이전 1 ··· 7 8 9 10 11 다음